연예 · 스포츠 뉴스

송하윤 측, 학폭 의혹 재차 부인…"법적 조치 취할 것"

연예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4-02 09:02
조회
119


배우 송하윤

배우 송하윤

[킹콩 by 스타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송하윤 측이 학폭 가해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JTBC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여배우 S씨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제보자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30분 동안 맞았다"고 주장했으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사건반장'은 해당 배우를 S씨로 소개했지만, 방송에 활용된 자료 화면과 사진 등이 송하윤을 지목하면서 그의 개인 소셜미디어(SNS)에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해달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coup@yna.co.kr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225

New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본 아시안컵 사태 "원팀 의식 높아져야"

KReporter | 06:46 | 추천 0 | 조회 20
KReporter 06:46 0 20
1224

New '해리스 선거송' 비욘세의 '프리덤'에 관심 급증…"젊은층 유인"

KReporter | 06:45 | 추천 0 | 조회 20
KReporter 06:45 0 20
1223

상반기 K팝 해외 스트리밍 1위는 '마그네틱'…BTS 뷔 솔로곡 2위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32
KReporter 2024.07.25 0 32
1222

대회 첫 경기부터 2시간 중단 '파행'…아르헨티나 남자축구 패배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30
KReporter 2024.07.25 0 30
1221

민희진-하이브 또 난타전…"업무방해 등 고소" vs "무고로 대응"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7
KReporter 2024.07.24 0 37
1220

검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유아인에 징역 4년 구형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5
KReporter 2024.07.24 0 35
1219

뉴진스 소속사 "버블검 표절 사실 아냐…음악학자 분석 의뢰"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43
KReporter 2024.07.23 0 43
1218

'쯔양 제보자' 변호사 "법 위반한 적 없다…연루된 것 후회"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39
KReporter 2024.07.23 0 39
1217

투애니원, 10월 콘서트로 돌아온다…블랙핑크는 내년 컴백·투어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58
KReporter 2024.07.22 0 58
1216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에 특혜 없어…국내파 중 1순위"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53
KReporter 2024.07.22 0 53
1215

문체부 '홍명보 선임 논란' 감사한다…축구협회 "성실히 임할것"

KReporter | 2024.07.19 | 추천 0 | 조회 55
KReporter 2024.07.19 0 55
1214

쯔양 "전 남친의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협박 자료 넘겨"

KReporter | 2024.07.19 | 추천 0 | 조회 52
KReporter 2024.07.19 0 52
1213

'축구협회 폭로' 박주호 "정상 절차였다면 이런 문제 없었을 것"

KReporter | 2024.07.18 | 추천 0 | 조회 54
KReporter 2024.07.18 0 54
1212

진 성화 봉송에 외신도 주목…"현지 환대, BTS 유명세 상기시켜"

KReporter | 2024.07.18 | 추천 0 | 조회 51
KReporter 2024.07.18 0 51
1211

새 장르 개척한 '스위트홈'의 마무리…"혹평 새겨듣고 초심으로"

KReporter | 2024.07.17 | 추천 0 | 조회 48
KReporter 2024.07.17 0 48
1210

'황희찬 인종차별' 코모 구단주의 변명 "재키 챈이라 불렀다"

KReporter | 2024.07.17 | 추천 0 | 조회 47
KReporter 2024.07.17 0 47
1209

조문행렬 이어진 현철 빈소…"가요가 존재하는 한 이름 빛날 것"

KReporter | 2024.07.16 | 추천 0 | 조회 66
KReporter 2024.07.16 0 66
1208

스포츠윤리센터에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신고…조사 착수

KReporter | 2024.07.16 | 추천 0 | 조회 43
KReporter 2024.07.16 0 43
1207

박지성 "정몽규 회장 스스로 선택해야"…사퇴론에 힘 실어

KReporter | 2024.07.12 | 추천 0 | 조회 62
KReporter 2024.07.12 0 62
1206

시청률 3%대였는데 영국서 리메이크…해외시장 홀리는 K드라마

KReporter | 2024.07.12 | 추천 0 | 조회 74
KReporter 2024.07.12 0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