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뉴스

테니스 황제 페더러, "우리 애들이 블랙핑크 좋아해요"

연예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3-01-28 18:15
조회
450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글로벌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와 찍은 기념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페더러는 28일(한국시간) 블랙핑크의 멤버 4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이들이 이 사진은 꼭 인스타그램에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세계적인 선수인 페더러의 아이들이 '블랙핑크는 워낙 유명하니 꼭 인스타그램에 올려야 한다'고 페더러에게 말했다는 것이다.


2009년 역시 테니스 선수 출신 미르카 바브리넥과 결혼한 페더러는 그해 쌍둥이 딸을 낳았고, 2014년에는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을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데, 페더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곳은 프랑스 파리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프랑스 파리의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서 페더러와 블랙핑크의 만남이 이뤄졌다"며 "이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자선 콘서트에는 마크롱 대통령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마크롱 여사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의 파리 공연장에도 모습을 보였다.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이날 자선 콘서트 행사장에서 마크롱 여사와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통산 20회 우승, 이 부문 3위 기록을 보유한 페더러는 지난해 은퇴했다.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225

New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본 아시안컵 사태 "원팀 의식 높아져야"

KReporter | 06:46 | 추천 0 | 조회 20
KReporter 06:46 0 20
1224

New '해리스 선거송' 비욘세의 '프리덤'에 관심 급증…"젊은층 유인"

KReporter | 06:45 | 추천 0 | 조회 19
KReporter 06:45 0 19
1223

상반기 K팝 해외 스트리밍 1위는 '마그네틱'…BTS 뷔 솔로곡 2위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32
KReporter 2024.07.25 0 32
1222

대회 첫 경기부터 2시간 중단 '파행'…아르헨티나 남자축구 패배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30
KReporter 2024.07.25 0 30
1221

민희진-하이브 또 난타전…"업무방해 등 고소" vs "무고로 대응"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7
KReporter 2024.07.24 0 37
1220

검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유아인에 징역 4년 구형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4
KReporter 2024.07.24 0 34
1219

뉴진스 소속사 "버블검 표절 사실 아냐…음악학자 분석 의뢰"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43
KReporter 2024.07.23 0 43
1218

'쯔양 제보자' 변호사 "법 위반한 적 없다…연루된 것 후회"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39
KReporter 2024.07.23 0 39
1217

투애니원, 10월 콘서트로 돌아온다…블랙핑크는 내년 컴백·투어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58
KReporter 2024.07.22 0 58
1216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에 특혜 없어…국내파 중 1순위"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53
KReporter 2024.07.22 0 53
1215

문체부 '홍명보 선임 논란' 감사한다…축구협회 "성실히 임할것"

KReporter | 2024.07.19 | 추천 0 | 조회 55
KReporter 2024.07.19 0 55
1214

쯔양 "전 남친의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협박 자료 넘겨"

KReporter | 2024.07.19 | 추천 0 | 조회 52
KReporter 2024.07.19 0 52
1213

'축구협회 폭로' 박주호 "정상 절차였다면 이런 문제 없었을 것"

KReporter | 2024.07.18 | 추천 0 | 조회 54
KReporter 2024.07.18 0 54
1212

진 성화 봉송에 외신도 주목…"현지 환대, BTS 유명세 상기시켜"

KReporter | 2024.07.18 | 추천 0 | 조회 51
KReporter 2024.07.18 0 51
1211

새 장르 개척한 '스위트홈'의 마무리…"혹평 새겨듣고 초심으로"

KReporter | 2024.07.17 | 추천 0 | 조회 48
KReporter 2024.07.17 0 48
1210

'황희찬 인종차별' 코모 구단주의 변명 "재키 챈이라 불렀다"

KReporter | 2024.07.17 | 추천 0 | 조회 47
KReporter 2024.07.17 0 47
1209

조문행렬 이어진 현철 빈소…"가요가 존재하는 한 이름 빛날 것"

KReporter | 2024.07.16 | 추천 0 | 조회 66
KReporter 2024.07.16 0 66
1208

스포츠윤리센터에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신고…조사 착수

KReporter | 2024.07.16 | 추천 0 | 조회 43
KReporter 2024.07.16 0 43
1207

박지성 "정몽규 회장 스스로 선택해야"…사퇴론에 힘 실어

KReporter | 2024.07.12 | 추천 0 | 조회 62
KReporter 2024.07.12 0 62
1206

시청률 3%대였는데 영국서 리메이크…해외시장 홀리는 K드라마

KReporter | 2024.07.12 | 추천 0 | 조회 74
KReporter 2024.07.12 0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