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여름철 행사에 병가내는 경찰관 ‘무더기’…보안 턱없이 부족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7-25 12:03
조회
671
시애틀 지역에 올 여름 스포츠 및 대형 행사가 개최되며 수십만 명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속된 행사로 지역 경찰서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경찰관들의 병가 신청이 급증하였으며, 경찰 노조 대표는 많은 노조원들이 수많은 요구 사항으로부터 지친 상태라고 말했다.
당초 추산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두 공연과 매리너스의 전 게임을 위해 경기장 근처에 2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행사에 배정된 많은 경찰관들이 병가를 낸 사실이 25일 보도되었다.
시애틀 경찰국(SPD)은 평상시보다 더 많은 교대 근무가 비었지만 어떠한 불법적인 단체 조퇴 행동은 인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애틀 경찰관 조합의 대표인 마이크 솔란은 지난 3년 동안 거의 600명의 경찰관이 사직해 남아있는 경찰관들은 많은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솔란은 토요일에 배정된 경찰관들 중 절반이 출근하지 않으며 특별 행사 인원은 40%나 부족했다고 밝혔다.
시애틀 시장 브루스 하렐은 "현재 인력 수가 이러한 (행사들을 위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계획에 대해 채용 및 인력 충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피톨 힐에서 발생한 불법 거리 레이싱 경주에서도 부족한 경찰 인원으로 결국 군중을 해산시키지 못하여 4명이 총에 맞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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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들 lefty들이 원하던거 defund police.
경찰관이 부족해서-> 스몰비지니스, 일반 시민들만 더 위험한 여건에서 생계를 꾸려나가고 , 범죄에 노출 … Derek Chauvin 이 경찰관새끼만 아니었어도 …. 시위하러나온게아니라 장보러 나온듯 물건 훔쳐대고 깨부시는 흑인애들 개찐도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