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시애틀서 40년 연속 마틴 루터 킹 집회 개최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1-11 12:16
조회
541
시애틀과 킹 카운티 주민들은 일요일부터 40년 연속으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박사를 위한 집회, 행진 및 기타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시애틀 행사의 주제는 ‘킹 박사의 사명을 기념하는 40년’이다.
시애틀의 MLK 조직 연합의 부회장인 바비 알렉산더는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MLK 축제이고 킹 박사의 이름을 딴 유일한 카운티이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사람들이 해마다 집회와 행진에 나타나는 이유는 그들이 관용과 포용성에 대한 킹 박사의 믿음을 믿고 이러한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나 관점이 다르더라도 친절과 존경을 기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모든 사람들에 대한 존경과 존엄성을 가질 가치가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틴 루터 킹 데이를 앞두고 월렛허브는 가장 인종적 진보가 이루어진 주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에 워싱턴은 고용과 부, 교육, 시민 참여와 같은 요소를 근거로 가장 인종적으로 통합된 주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에 킹 카운티에서 열리는 마틴 루터 킹 데이 행사 및 워크샵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KSEATTLE.com
이번 시애틀 행사의 주제는 ‘킹 박사의 사명을 기념하는 40년’이다.
시애틀의 MLK 조직 연합의 부회장인 바비 알렉산더는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MLK 축제이고 킹 박사의 이름을 딴 유일한 카운티이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사람들이 해마다 집회와 행진에 나타나는 이유는 그들이 관용과 포용성에 대한 킹 박사의 믿음을 믿고 이러한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나 관점이 다르더라도 친절과 존경을 기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모든 사람들에 대한 존경과 존엄성을 가질 가치가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틴 루터 킹 데이를 앞두고 월렛허브는 가장 인종적 진보가 이루어진 주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에 워싱턴은 고용과 부, 교육, 시민 참여와 같은 요소를 근거로 가장 인종적으로 통합된 주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에 킹 카운티에서 열리는 마틴 루터 킹 데이 행사 및 워크샵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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