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백화점 블루밍데일스의 ‘미니미 버전’, 시애틀에 들어선다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1-06 02:22
조회
948
일리노이주 스코키의 블루미 매장
블루밍데일스가 시애틀에 들어선다.
고급 백화점 체인인 블루밍데일스는 2023년 중으로 유니버시티 빌리지 쇼핑센터에 소형 버전의 매장인 ‘불루미’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블루밍데일스에 따르면 소형 버전의 매장은 의류, 액세서리, 뷰티, 기프트 등이 포함된 남성 및 여성 카테고리의 ‘톱 브랜드 편집숍’으로 구성된다.
유니버시티 빌리지의 수지 플러머 부사장은 매장의 정확한 위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올 봄 공사가 시작되면 발표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블루밍데일의 찰스 앤더슨 매장 책임자는 성명에서 "세 번째 블루미 매장의 오픈과 함께 시애틀 시장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메이시스의 자회사인 블루밍데일스의 소형 버전인 블루비 매장은 지난 몇년간 시카고랜드 지역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블루밍데일스는 전국에 34개의 매장과 20개의 아울렛이 있다. 시애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다.
한편 올해는 고급 백화점 블루밍데일스가 생긴지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