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틈타 범죄 발생…시애틀 지역 카페와 약국 등 피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11-26 12:51
조회
416
지난주 시애틀 웨지우드 지역에서 정전으로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틈을 타 범죄가 발생해 지역 상점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루스 카페(Luu’s Café)와 라이트 에이드(Rite Aid)는 정전 중 범죄자들이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금전과 귀중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상점인 이발소도 파손된 출입문에 합판을 덧댄 상태로, 주인은 이 사건이 몇 주 전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35th Ave NE와 NE 85th St 교차로 인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트 에이드에서는 범인이 모든 금전 등록기를 훔쳐갔으며, 이후 가게는 현금 접수를 중단하고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한 직원은 "금전 등록기가 모두 사라져 현금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루스 카페의 주인 후이 루는 지난 19일 화요일 밤 정전이 시작되자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았다. 그러나 다음 날 출근했을 때 출입문이 산산조각난 채로 발견되었고, 누군가가 철제 지렛대로 문을 강제로 열려 했던 흔적이 있었다. 범인은 금전 등록기와 소액의 현금을 가져갔으며, 파손된 등록기는 라이트 에이드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
두 가게 모두 보안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정전으로 인해 작동하지 않아 범행 장면을 포착하지 못했다.
시애틀 경찰은 같은 날 발생한 다른 침입 사건이 이번 정전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KOMO News)
번역 후 챗지피티로 리뷰하는 성의를 좀 보이심이....
한국말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요즘 심각하다더만 이정도 문해력도 이해못하다니 어질어질하다 ㄷㄷ
지가 모자른건 모르고 남탓만하는 능지수준ㅋ
'챗지피티' 찾는거보니 멍청해서 악플먹었다고 엄마한테 이를라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