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범죄 급증으로 타코마에서 ‘전기 울타리’ 설치 허용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8-17 12:29
조회
1337
타코마 시의회는 15일 이전에 전기 울타리가 금지되었던 지역에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는 조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는 상업지구, 복합용도지구 및 다운타운 지역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전기 울타리는 타코마의 산업지역에서만 허용되었다.
시 의원들은 타코마 주변에 전기 울타리가 더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재산 범죄 증가를 지적했다.
시의회는 새로 설치되는 전기 울타리의 최대 높이는 8피트를 넘지 말아야 하고, 각 울타리가 보행자 지역의 인도에서 최소 5피트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 전기 울타리는 누군가가 실제로 침입하려고 할 때만 전기를 방출해야 하며, 울타리를 만지거나 스칠 때 어떠한 전압도 방출되서는 안된다.
시의원들은 또한 전기 울타리의 전압이 누군가에게 심각한 해를 잎이거나 사망에 이르게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Copyright@KSEATTLE.com
미국은 삼천 교육대를 만들어야 나라가 정화가 된다.. 안그러면 이대로가다간 남미 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