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방문 호위하던 벨뷰 오토바이 경찰관, I-5위로 떨어져 중태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8-17 12:22
조회
1105
화요일 미시간 스트리트 50-60피트 높이에서 시애틀 I-5의 남쪽 방향 차선으로 떨어진 벨뷰 오토바이 경찰관이 수요일 오후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벨뷰 경찰국(BPD)에 따르면 39세의 케빈 베레타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시애틀의 하버뷰 의료센터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사고는 화요일 오후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시애틀 방문 중 자동차 이동을 호위하다 발생했다.
벨뷰 경찰국에 따르면 케빈 베레타는 2018년 1월에 벨뷰 경찰서에 입사하였으며, 2020년에 교통부로 이동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개인적으로 벨뷰 경찰서장 웬델 셜리에게 연락하여 베레타 경찰관의 상태를 물어보고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은 인플레이션과 기후 위기를 퇴치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에 대해 연설하기 위해 16일 시애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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