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쓰레기통 뒤진 시애틀 경찰, 아동 포르노 파일 14개 충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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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Date
2025-04-02 08:58
Views
313

Seattle man confesses to child molestation after 14 binders of child porn found in trash photo 1

 

시애틀 경찰이 최근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10여 개 이상의 파일에 담긴 아동 성학대 자료와 관련된 잠재적 피해자를 찾고 있다.

이 파일들은 지난 3월 3일 퀸 앤 지역의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 이번 발견은 63세인 아서 리카드의 체포로 이어졌으며, 그는 아동 성학대와 관련된 충격적인 이미지들을 복사하고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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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드는 이후 경찰에 자신이 파일을 버렸다고 시인했으며, 1983년 이전 십대 시절에 다른 주에서 약 50명의 아동을 성추행했다고 밝혔다.

형사들이 3월 21일 리카드의 집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을 때 추가적인 노골적인 자료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리카드는 퀸 앤에 거주하며 약 20년간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소매업 직원으로 일했다.

시애틀 경찰서의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 수사반이 피해자 수색과 수사를 주도하고 있다. 이 부서는 수사와 관련된 정보를 형사들과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제보 이메일 주소(SPD_ICACTipline@seattle.gov)를 운영 중이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KOM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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