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차이나타운 52세 여성, 8차례 칼에 찔려 중상
사회·사건사고
Author
KReporter
Date
2024-11-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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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시애틀 경찰청(SPD)에 따르면, 52세 여성이 11월 7일 이른 아침 시애틀에서 8차례 칼에 찔려 중상에 빠진 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건은 국제 지구(International District) 내 12번가 남쪽과 킹 스트리트 남쪽 근처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여성의 몸에서 발견된 혈흔과 함께 가능한 범죄 현장을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으며 체포된 인물도 없는 상태다. 피해 여성은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당국은 칼에 찔린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가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건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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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