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 총 가져온 퓨알럽 학생 2명 각각 퇴학 처분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0-23 11:54
조회
628
(글래시어뷰 중학교에서 압수한 총기 사진. Photo: KOMO News)
퓨알럽 학군의 학생 두 명이 교내에서 총기를 소지하여 퇴학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일주일 사이 글래시어뷰와 발루 중학교에서 일어났다.
퓨알럽 학군은 총기가 발각된 지 약 이틀 후 학부모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을 통해 교내에서 총기가 적발됐다는 내용을 통지했다.
소셜미디어에는 글래시어뷰에서 총을 든 학생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등장했지만 학군은 명시된 위협은 없었다고 밝혔다.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PCSD) 대리인들은 다음날 이 학생을 캠퍼스 밖에서 발견하여 권총을 압수했다. 보안관은 이 총이 소셜미디어 영상에 올라온 것과 동일한 권총임을 확인했다.
글래시어뷰 교내에서 권총이 발견된 것은 발루 중학교 학생이 교내에서 총을 소지한 채 발각된 지 일주일 만이다.
두 사건 모두 학군은 학생 2명을 즉시 퇴학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해당 사실이 즉시 통지되지 않은 점과 학교가 취할 조치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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