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카운티 경찰, 무장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나서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0-02 11:47
조회
569
(PCSD)
피어스 카운티 형사들은 8월 5일 파크랜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에 나섰다. 경찰은 당시 사건에서 사망자가 나왔으며, 이 용의자가 ‘무장하고 위험한’ 살인 용의자’로 분류하고 있다.
숀 루자마로 확인된 용의자는 살인 및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중범죄 영장을 발부 받았다. 그는 태평양 섬 주민으로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건장한 남성이다.
살인사건은 지날 8월 5일 오후 10시 1분경 파크랜드의 ‘콩코르디아 암스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41세 피해자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부상으로 사망했다.
당국은 루자마를 살인 혐의로 체포할 유력한 증거를 찾아냈으나 그의 소재는 현재 불분명한 상태다.
주민들은 루자마를 보게 되면 그에게 접촉하지 말고 즉시 911에 전화할 것을 당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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