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노숙자 잡으러 백악관 나섰다…”2년내 25% 줄일 것”
전국적으로 노숙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는 시애틀을 포함한 몇몇 다른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노숙자의 피난처를 찾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목요일 백악관은 시애틀, 시카고,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및 캘리포니아주를 ALL Inside 이니셔티브와 미 연방 정부의 노숙자 협의회(USICH)와 협력할 도시 및 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2025년까지 노숙자 수를 25% 감소시키는 것이다.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과 킹 카운티의 노숙자 인구는 13,300명 이상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루 동안 실시되는 이러한 연간 연방 집계 자료를 신뢰할 수 없으며, 과소 집계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킹 카운티의 별도의 연구에 따르면 2020년 약 40,800명의 사람들이 카운티의 노숙자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방 프로그램은 시애틀에 연방 공무원을 배치해 최대 2년 동안 지역 중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방 자금을 운용하고 6개 커뮤니티에 걸쳐 네트워크를 촉진한다.
시애틀이 이 지역의 노숙자 위기와 관련해 연방정부의 도움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미 주택도시개발부(HUD)는 킹 카운티 지역에 주택 지휘 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돕기 위해 연방 지원을 조달했다.
HUD는 지난 달 워싱턴에 대한 800만 달러의 보조금을 포함하여 62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총 4억8,600만 달러의 보조금 패키지를 발표했다.
Copyright@KSEATTLE.com
약물 중독자들이 보호를 받지 못해서 노숙인이 되었는데
30년전 같이 약물중독 치료 자활센터를 운영해서 격리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