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본사 둔 노스트롬, 일부 사업장 아이오와로 이전
산업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1-09 13:29
조회
761
터퀼라에 위치한 노스트롬 품질 센터 근로자 67명이 해고된다.
노스트롬은 설명을 통해 건물 임대가 만료되는 내년 초,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에 위치한 미드웨스트 풀필먼트 센터로 사업장을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스트롬은 시애틀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본사는 현재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다.
발표에 따르면 해고는 2024년 2월 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트롬 품질 센터는 반품이나 손상된 제품 수령 및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노스트롬 측은 이전으로 영향을 받은 근로자들을 회사 내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근로자조정 및 재교육 통지법(WARN)에 따라 100인 이상 대기업은 정리해고나 폐업 60일 전까지 근로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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