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WA, 미국의 새로운 수소 생산 허브 중 한 곳 유력”
산업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0-16 12:12
조회
788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계획으로 수소 생산을 위한 7곳의 부지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를 방문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선진 제조업 투자 중 하나에 연방정부 투자 70억 달러를 유치해 청정수소 발전에 400억 달러의 민간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바에 따르면 7개의 허브는 대서양 중부, 애팔래치아, 캘리포니아, 휴스턴, 중서부, 태평양 북서부에 위치할 가능성이 큰데, 태평양 북서부의 경우 워싱턴이나 오리건, 몬태나 중 한 곳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바이든 행정부는 정확한 위치는 아직 결정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러한 허브들은 더 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고 주 경계, 산업, 정당을 초월하여 사람들이 모여들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50년까지 미국의 청정 수소 생산량을 500% 늘리는 것이 목표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