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검출 소동 이후 디모인 물 끓이기 명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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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6-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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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디모인과 노르망디 공원의 일부에 위치한 가정집과 업소에 대한 물 끓이기 명령이 종료되었다고 24일 보도되었다.
상수도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지 6일 동안 지역 사업주들은 수천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영업 중지로 큰 영향을 받은 아테네 피자의 사장 호세 아르테아가는 "미리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물이 사용됐기 때문에 식장에 있는 모든 음식을 폐기해야 했으며 많은 손해를 보았다"고 말했다.
물 끓이기 명령은 킹 카운티 워터 디스트릭 54에만 적용되었다. 당국은 당초 5월 말에 수도 본관이 차단되었고 수리과정에서 토양이 시스템으로 유입되어 물이 오염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장균 검출로 발병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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