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2위에 워싱턴주 ‘이곳’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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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6-12 11:55
조회
1413
피트니스 웹사이트에서 실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건강한 주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탈쉐이프닷컴은 2019년과 2020년의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18세 이상의 주민들의 건강 상태, 운동 습관, 비만율 등을 조사하여 전미 대도시 지역 572곳을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벨뷰는 미국 전역에서 두 번째로 건강한 곳으로 조사되었다. 시애틀 또한 미국내 상위 10위권을 기록했다.
워싱턴 주에서 가장 건강하지 않은 도시로는 야키마가 꼽혔으며, 미국 전체에서는 펜실베니아주의 레딩이 꼴등을 차지했다.
주 전체로는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네 번째로 건강한 주를 차지했다.
워싱턴주의 건강한 도시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벨뷰
시애틀
실버데일
아나코르테스
툼워터
벨링엄
리치랜드
올림피아
레이시왈라 왈라
토탈쉐이프닷컴에 따르면 벨뷰 거주자의 92.2%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최상’, ‘아주 좋음’ 또는 ‘좋음’이라고 답변했으며 벨뷰 주민의 88%가 여가 시간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는 반면 18.1%는 여전히 비만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에서 시애틀 주민의 90.7%가 자신의 건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미국내 7위를 차지했다. 실버데일은 미국내 3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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