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눈 내릴 가능성↑..."코트 입고 외출해야"
날씨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2-13 09:47
조회
1352
국립기상국은 월요일 한랭 전선이 워싱턴 서부 전역을 통과하며 저지대 비, 바람, 폭설을 몰고 올 것이라 예보했다. 이에 따라 시애틀 지역은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눈이 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상청은 월요일 내내 기온이 점차 낮아져 저녁 무렵에는 3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 밝혔다.
돌풍으로 워싱턴 주 서부 해안과 해협을 따라 위치한 지역은 기온이 더욱 내려간다.
케이프 플래터리에서 케이프 숄워터, 후안 데 푸카 해협, 애드미랄티 인렛에 이르는 해안 수역에서는 자정까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파도의 수위는 15피트에서 22피트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요일 정오부터 화요일 오전 4시까지 북부 해안과 중부 해안 지역에 파도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한랭전선이 월요일 워싱턴 서부를 통과하며 기온이 떨어져 밤새 지역 전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그러나 큰 축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 마운트 베이커와 크리스탈 마운틴 스키 지역을 포함한 피어스, 루이스, 왓콤, 스카짓 카운티의 캐스케이드 지역에 월요일 밤 10시까지 최대 15인치의 눈이 예보되며 겨울 날씨 주의보가 발효된다.
스티븐스와 스노퀄미 패스를 포함한 스노호미쉬와 킹 카운티의 캐스케이드 지역에서 8~19인치의 눈과 최대 시속 40마일의 돌풍에 대한 겨울 폭풍 경보는 월요일 오후 11시까지 발효된다.
기상청은 화요일 오후부터 습기가 사라지면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화요일 밤에 외출할 예정이라면 따뜻한 코트를 입으라고 조언했다.
기상청은 또한 수요일 오전 최저 기온은 20도까지 내려가겠으나 이번주 후반 기온은 다시 50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KSEATTLE.com
기상청은 월요일 내내 기온이 점차 낮아져 저녁 무렵에는 3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 밝혔다.
돌풍으로 워싱턴 주 서부 해안과 해협을 따라 위치한 지역은 기온이 더욱 내려간다.
케이프 플래터리에서 케이프 숄워터, 후안 데 푸카 해협, 애드미랄티 인렛에 이르는 해안 수역에서는 자정까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파도의 수위는 15피트에서 22피트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요일 정오부터 화요일 오전 4시까지 북부 해안과 중부 해안 지역에 파도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한랭전선이 월요일 워싱턴 서부를 통과하며 기온이 떨어져 밤새 지역 전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그러나 큰 축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 마운트 베이커와 크리스탈 마운틴 스키 지역을 포함한 피어스, 루이스, 왓콤, 스카짓 카운티의 캐스케이드 지역에 월요일 밤 10시까지 최대 15인치의 눈이 예보되며 겨울 날씨 주의보가 발효된다.
스티븐스와 스노퀄미 패스를 포함한 스노호미쉬와 킹 카운티의 캐스케이드 지역에서 8~19인치의 눈과 최대 시속 40마일의 돌풍에 대한 겨울 폭풍 경보는 월요일 오후 11시까지 발효된다.
기상청은 화요일 오후부터 습기가 사라지면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화요일 밤에 외출할 예정이라면 따뜻한 코트를 입으라고 조언했다.
기상청은 또한 수요일 오전 최저 기온은 20도까지 내려가겠으나 이번주 후반 기온은 다시 50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