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타코마-에버렛에 최대 시속 50마일 강풍, 풍랑주의보 발효
날씨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1-09 11:14
조회
1417
퓨젯 사운드에 풍랑주의보가 월요일 오후까지 발효된다. 이에 따라 최대 시속 50마일(mph)의 강풍이 불 수 있다.
시애틀 국립기상청은 월요일 오전 6시에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지속되는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주의보는 처음에는 동부 퓨젯 사운드 저지대에 적용되었지만 기상청은 오전 9시 직후 시애틀, 타코마, 에버렛으로 확대했다.
기상청은 남동풍이 시속 25~35마일로 불 것이며, 최대 시속 50마일의 돌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스벤드 지역에서 가장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돌풍으로 나뭇가지가 끊어지며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퓨젯 사운드 에너지는 오전 10시 현재 162건의 정전이 발생해 26,721명이 정전되었다고 보고했다.
바람은 월요일 오후부터 점차 약해지겠다.
한편 코빙턴 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직후 트위터를 통해 왁스 로드 183블록에서 송전선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180번가와 196번 사이의 왁스 로드가 정전으로 폐쇄됐다.
기상청은 실외 물체를 고정하고 운전 중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화요일에는 이른 오전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리며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기온은 50도 정도이다.
비는 수요일 오후 늦게 증가하여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KSEATTLE.com
시애틀 국립기상청은 월요일 오전 6시에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지속되는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주의보는 처음에는 동부 퓨젯 사운드 저지대에 적용되었지만 기상청은 오전 9시 직후 시애틀, 타코마, 에버렛으로 확대했다.
기상청은 남동풍이 시속 25~35마일로 불 것이며, 최대 시속 50마일의 돌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스벤드 지역에서 가장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돌풍으로 나뭇가지가 끊어지며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퓨젯 사운드 에너지는 오전 10시 현재 162건의 정전이 발생해 26,721명이 정전되었다고 보고했다.
바람은 월요일 오후부터 점차 약해지겠다.
한편 코빙턴 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직후 트위터를 통해 왁스 로드 183블록에서 송전선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180번가와 196번 사이의 왁스 로드가 정전으로 폐쇄됐다.
기상청은 실외 물체를 고정하고 운전 중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화요일에는 이른 오전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리며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기온은 50도 정도이다.
비는 수요일 오후 늦게 증가하여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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