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3월 1일, 기상학적 봄 시작…태평양 북서부, 여전히 습한 날씨 지속

날씨·교통
Author
KReporter
Date
2025-02-28 08:11
Views
713

Let's Go To Seattle In Spring! - An Open Suitcase

 

3월 1일부터 기상학적 봄이 시작된다. 이는 천문학적인 춘분과는 달리, 기상학적으로 계절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낮 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오르지만,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습하고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시기 미국 전역에서는 극적인 기온 변화가 예상된다. 남부 지역은 평균보다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태평양 북서부는 강한 제트기류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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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와 오리건주를 포함한 북서부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캐스케이드 산맥과 올림픽 반도 고지대에서는 3월에도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

미국 전역에서는 3월 초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 패턴이 나타날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단기간에 30~50도에 달하는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북동부와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3월은 남부에서 토네이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등지에서는 토네이도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 북서부는 토네이도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지만, 강한 바람과 국지적인 폭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3월 후반부로 갈수록 시애틀과 포틀랜드 지역에서도 점진적인 기온 상승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평균보다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봄이 시작되었음에도 이 지역에서는 흐린 하늘과 잦은 비가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따뜻한 날씨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Copyright@K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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