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어린이 6명 중 1명은 끼니 채우기 어려운 수준”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2-01 12:24
조회
646
식량 지원의 필요성은 워싱턴주 전역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노스웨스트 하베스트는 워싱턴주에서 식량 부족을 해결 하기 위해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노스웨스트 하베스트는 워싱턴주의 12가구 중 1 가구는 식량 불안정을 경험하고 워싱턴 어린이 6명 중 1명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담당자 니콜 킹은 "시애틀에서는 일주일에 평균 1,300명 정도가 방문하고 야키마에서는 일주일에 1,800명 정도가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노스웨스트 하베스트 측은 워싱턴주는 문화정 다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관은 신분이나 문화적 배경에 대한 아무런 질문 없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고 전했다.
노스웨스트 하베스트가 지원하는 지역 푸드뱅크에 대한 정보는 이곳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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