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도 커클랜드, 시애틀과 합류해 주민들에게 ‘물 절약’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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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9-26 11:20
조회
845
벨뷰시는 커클랜드와 시애틀 공공시설(SPU)과 함께 주민들과 기업들에게 자발적인 물 절약을 권고하고 있다.
케스케이드 워터 얼라이언스에게 물을 공급하는 SPU는 제정된 ‘물 부족 관리 플랜(Water Shortage Management Plan)’을 지원하기 위해 플랜의 자발적인 단계를 시작하도록 지시했다.
도시의 발표에 따르면, 지속적인 강우가 산악 저수지를 보충할 수 있을 때까지 물 절약이 현재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 플랜은 지역이 장기화된 건조한 기상 조건을 겪을 때 실행된다. 서부 워싱턴은 보통 6월과 8월 사이에 평균 3인치의 강우량이 발생하지만, 올해는 그 기간 동안 1인치가 조금 넘는 강우량이 내렸다.
시는 주민들에게 샤워 횟수를 줄이거나 짧게 하고, 세차를 미루거나 물을 재활용한 세차장을 이용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 물 절약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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