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으로 워싱턴 회사 냉동 제품 리콜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8-24 12:08
조회
1041
(FDA가 공개한 리콜 대상 제품.)
워싱턴의 한 회사가 옥수수가 리스테리아에 오염되었을 수 있다며 전국적으로 판매된 냉동 체소를 리콜에 나섰다.
워싱턴 스탠우드의 트윈시티 푸드는 크로거(프레드 마이어의 모회사)와 푸드 라이온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냉동 슈퍼 스위트 옥수수와 혼합 채소를 포함한 일부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에 돌입했다.
리스테리아는 어린이, 노인, 임산부,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때때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CDC에 따르면 감염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두통, 목 통증, 혼란, 균형감각 상실 및 경련 등이 있다.
현재 제품과 관련하여 보고된 발병 사례는 아직 없다.
소비자들은 구매한 매장에서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리콜 대상은 로트 번호는 이곳의 FD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