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파더스데이 주말 기온 뚝...산간지역 눈 가능성↑
날씨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6-15 12:47
조회
958
올해 초는 다소 쌀쌀한 날씨로 시작했지만 5월과 6월 초는 예외적으로 따뜻한 기온이 이어졌다. 그리고 6월 현재까지 시택지역은 정상보다 1.5도 높은 수준으로 기온이 유지되고 있다.
파더스데이 주말에는 날씨가 더 쌀쌀하고 흐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예보되었다. 저지대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최고 기온은 60도에도 도달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산간지역은 최고 기온이 40도에 머물겠으며 정상은 30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밤부터 캐스케이드 산맥의 높은 봉우리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축적이 예상되지는 않지만 산행을 나서거나 캠핑을 하며 파더스데이를 보낼 계획이라면 낮은 기온과 가벼운 눈에 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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