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워싱턴주 더 덥고 건조할 것” 국립기상청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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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6-12 12:03
조회
1032
(장기 예보. 코모뉴스 화면 캡쳐)
6월 워싱턴 서부의 회색 빛 하늘이 예사롭지 않다.
시택 공항에서는 강수량이 없는 연속 17일간의 건조한 날이 지난 금요일 발생한 약간의 비로 드디어 막을 내렸다.
국립기상청의 장기 예보에 따르면 북서 지역은 8월까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30~40% 낮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온 전망에 있어서는 서부의 대부분 지역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일반적인 기온보다 더운 쪽으로 기울고 있다.
기상청은 장기 예보에 따라 워싱턴주는 특히 기온이 평년 보다 높을 가능성이 40-50%인 것으로 예측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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