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4월 13일 밸링햄 인근 I-5에서 세미트럭이 전복돼 전차선이 통제되고 있다.  (Photo: WSDOT)

 

벨링햄 I-5 북행 방향의 모든 차선이 목요일 오전 세미트럭이 충돌하여 전복된 후 폐쇄되었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는 이날 오전 4시35분 사우스 사미시 웨이(마일포스트 252) 남쪽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에 대해 처음 보고했다.

교통부는 지역 운전자들이 사우스 사미쉬 웨이에서 I-5 북행을 빠져나온 다음 온 램프를 거쳐 고속도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전 8시 20분경 해당 지역에서 최소 4마일의 지연이 보고되었다.

교통부는 우회로에서 정비팀이 교통 안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부 대원들은 오전 9시 10분경 전복된 세미트럭을 뒤집은 뒤 두 대의 견인차를 이용해 세미트럭을 들어 올려 도로를 청소하는 것을 도왔다. 

교통부 대원들이 도로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하는 장면이 오전 9시 40분경 지역 교통 카메라에 포착됐다.

전복된 세미트럭은 건축자재를 운반하고 있었다.

한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도로가 언제 개통될 지에 대한 예상 시간은 없다. 운전자들은 해당 지역을 운전할 경우 백업과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

충돌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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