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콰 인근 I-90 1차선만 개방…심각한 교통체증 예상해야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4-11 11:37
조회
778
워싱턴주 교통부는 교량 수리 작업으로 인해 90번 주간 고속도로의 서행 차선이 단 한개의 차선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정비요원들이 서부행 I-90의 교량 갑판을 56시간에 걸쳐 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도로는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프레스턴 인터체인지에서 서쪽으로 약 1마일 떨어진 곳에서 1차선으로 축소된다.
교통부는 또한 현재 차선 축소는 예정된 프로젝트 중 첫 번째일 뿐이라며 프레스턴과 이사콰 사이 연장된 고속도로가 올 봄 여러 번 폐쇄될 예정이라 밝혔다.
교통부 관계자들은 90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특히 아침 출근 시간에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다음 작업으로 인한 차선 축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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