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소주 3잔에 아웃” WA, 혈중알콜농도 제한 미 최저 수준으로 낮추나?

정치·정책
Author
KReporter
Date
2025-01-31 09:26
Views
805

Is alcohol linked to cancer? Here's what the science says

 

워싱턴주 상원 교통위원회는 1월 30일, 운전자가 음주 상태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혈중알코올농도(BAC) 기준을 0.08에서 0.05로 낮추는 법안을 심의했다.

이는 워싱턴주가 BAC 기준을 0.05로 낮추려는 세 번째 시도이며, 성공할 경우 미국에서 두 번째로 BAC 기준을 낮춘 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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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문가들에 따르면, 평지에서 성인 남자가 소주 3잔을 마시고 1시간이 지나면 BAC가 0.05 정도에 이를 수 있으며, 대개 음주 후 약간의 취기가 있을 때의 수준을 말한다.

해당 법안은 이미 상원 법률 및 정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하원 커뮤니티 안전위원회는 다음 주에 이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상원에서는 음주 운전으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그 중 한 명인 캄린 가드는 남편 크리스토퍼 가드가 지난해 3월 메리즈빌의 I-5 도로에서 음주 운전 사고 피해자로 사망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나는 25살의 미망인이 되었고, 2살 딸아이의 유일한 부모가 되었다. 순식간에 삶이 산산이 부서졌다."라고 말했다.

반면, 음료 및 환대 산업 관계자들은 이 법안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워싱턴주 환대협회는 이미 0.08 미만의 BAC 수준에서도 음주 운전으로 기소될 수 있기 때문에, 법안의 목적이 불명확하고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이 법안은 BAC 기준을 낮추어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법안 통과 여부는 향후 하원의 표결 결과에 달려 있다.

 

Copyright@K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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