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코스트코 매장 한복판에서 바지를 벗어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퓨알럽 코스트코에 있던 한 남성의 휴대전화기가 당시 남성이 입고 있던 바지 뒷 주머니에서 불이 붙는 바람에 바지를 벗어 던져야 했다. 

 

이날 오후 휴대전화에서 불이 붙었던 코스트코 내 주변은 연기로 가득찼다. 불이 나자 코스트코 매장 직원은 신속하게 달려 소화기를 들고와 불을 진압하려 했으나 불은 소화기의 사용 없이 그대로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기에 붙었던 불은 그대로 꺼졌지만 문제의 전화기는 산산 조각이 나고 전화기가 떨어진 바닥도 약간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휴대폰 주인 남성 역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당시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의 종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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