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 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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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2-19 12:57
조회
485
크리스마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올해 바쁜 연휴 여행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여행 웹사이트 호퍼는 이번 연휴 기간 항공사 수용력이 11% 급증할 것으로 예측하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것을 예상했다.
호퍼는 공항이 가장 바쁜 날은 항공 여행객들이 목적지로 향하는 12월 21일 또는 22일과, 귀가하는 12월 28일 또는 29일이 될 것이라 밝혔다. 공항을 통과하는 추정 여행객 수는 370만 명이다.
이번 연휴 기간, 호퍼가 예상한 공항이 가장 덜 붐비는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새해 첫 날이다.
호퍼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는 공항이 덜 붐비는 것 외에도 국내선 노선의 최고 가격보다 24%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호퍼는 항공권 가격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12월 22일이라고 덧붙였다.
시애틀 항만은 시택 국제 공항 이용객들이 ‘SEA Spot Saver’를 통해 보안 검색대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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