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애틀 더위 다시 시작…90도 넘는 폭염 예고에 산불 어쩌나
날씨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8-11 12:04
조회
1137
무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음주 기온이 크게 상승할 예정이다.
금요일 아침은 부분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었지만 오후에는 대체로 화창한 날씨가 되겠다. 최고 기온은 70도 중후반이 될 것이며 토요일 아침에 약간의 구름이 낀 후 더 많은 햇빛이 비추겠다.
이는 또한 폭염과 함께 산불 우려가 높아진다는 것을 예고한다.
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애틀 지역의 최고 기온이 80도 후반에서 90대까지 근접하겠다. 기상청은 이 기간 강력한 고기압이으로 형성된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밝히며 최저기온은 주로 60도대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시애틀 지역과 케스케이드 협곡에는 폭염이, 산악 지역에는 화재 위험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기온은 다음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점차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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