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동절 연휴, 공항·페리·도로 모두 단단히 각오해야”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9-01 13:05
조회
1020
이번 노동절 연휴에는 어떤 수단으로 이동하든 정체를 예상해야 한다.
시애틀 항만은 노동절 주말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의 승객 수준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지난 노동절 주말과 비교해 약 18% 늘어난 승객이 씨택 공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이 가장 붐비는 날은 월요일로 이날 약 19만 명의 승객이 공항을 통해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주 페리는 목요일과 화요일 사이 40만명에 달하는 승객들이 승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관은 승객들에게 차량 행렬과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며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도 경고했다.
워싱턴주 교통부 또한 이번 주말 도로 정체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통부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동부행 I-5와 I-90에서 최대 교통량을 예상하고 있다.
주 전역의 대부분의 고속도로 건설 작업은 휴일 주말 동안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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