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위원회, 노동절 주말 앞두고 잠재적 교통사고 사망자 경고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8-31 12:21
조회
466
노동절 주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도로에서의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국가안전위원회(NSC)의 분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455명의 사람들이 올해 노동절 연휴 주말에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집계됐다.
분석에서 노동절 연휴 기간은 9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월 4일 월요일 오후 11시 59분으로 측정되었으며 추정치는 하루 사망자 수를 기반으로 계산되었다.
NSC는 지난 노동절, 미 도로 사망자의 41%가 음주 또는 약물과 관련이 있었다고 밝히며 운전자들이 책임감 있게 도로에 나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별개의 데이터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의 45%는 음주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됐다. 속도 위반도 또다른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