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주말 워싱턴주 페리 40만명 탑승객 예상…4년만에 가장 바쁠 것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8-31 12:20
조회
549
워싱턴주 페리(WSF)가 노동절 주말 여행을 위해 목요일과 화요일 사이 여객선에 40만명에 가까운 탑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년 만에 가장 바쁜 여름이 될 전망이다.
WSF는 노동절 페리 여행객들에게 긴 대기 시간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권장했다. 인력난으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WSF는 항해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휴 주말 중 가장 바쁜 날은 8월 31일 목요일에서 9월 2일 토요일까지로 예상된다.
WSF는 승객들에게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배를 타거나 자전거나 도보로 탑승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9월 4일 노동절 당일에는 아나코르테스/산후안 제도, 에드먼즈/킹스턴, 포인트 디파이언스/탈레콰, 포트 타운센드/쿠프빌, 시애틀/베인브리지 아일랜드 노선이 토요일 노선으로 운행된다.
여행객들은 WSDOT 모바일 앱 또는 WSDOT 여행 지도 기능을 사용하여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