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 교통량 줄이기 위해 교통 카메라 설치 확대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8-16 13:13
조회
644
시애틀은 도심의 교통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교통 카메라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시애틀에서는 교통을 계속 이동시키고 교차로를 막고 버스전용차로에서 불법으로 운전하는 운전자들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교통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애틀은 이미 대부분 다운타운 지역에 8개의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과 웨스트 시애틀 브리지에 3대를 더 설치할 계획이다.
시애틀 교통부(SDOT)는 목표가 티켓을 발부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들을 교육하고 특히 바쁜 러시아워 시간에 교차로를 막는 것과 같은 일들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카메라는 많은 운전자들이 일반적으로 I-5를 타려고 밀리는 데니 웨이, 예일 애비뉴, 스튜어트 스트리트 모퉁이 근처에 설치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오는 9월에는 보렌 애비뉴, 하웰 스트리트, 웨스트 시애틀 다리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교통부는 운전자들이 새로운 단속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30일간의 유예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위반에 대해서는 경고장이 발부되며, 이후에는 7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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