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순찰대, 고속도로 총격 막으려 '안간힘'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1-25 11:24
조회
522
킹 카운티 고속도로에서 무작위 총격 사건이 증가하자 워싱턴주 순찰대는 운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워싱턴주 순찰대와 페드럴 웨이 경찰은 1월 24일 밤 한 곳에 모여 총격 발생 집중 지역을 모니터링했다.
사고 다발 지역에는 사우스 킹 카운티 I-5, SR 518 및 SR 99 등이 포함됐다.
릭 존슨 경관은 최근 고속도로 총격이 12건 보고됐다고 밝히며 "우리의 임무는 공격적인 운전을 억제하고 경찰차량을 배치함으로써 도로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주에서 고속도로 총격 사건은 2022년에 55건, 2023년에는 57건 발생했다.
존슨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총격 사건을 방지하고, 의심 차량을 찾고, 가능한 모든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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