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뷰리엔 상점에 12명 떼강도…체포된 사람 한 명도 없어
사회·사건사고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3-13 11:21
조회
660
킹카운티 보안관 사무실(KCSO)은 3월 13일 이른 오전 뷰리엔 마리화나 가게에 강도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2명이 침입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오전 3시 23분경, 17730 Ambaum Blvd S에 위치한 ‘Kush21’ 마리화나 가게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정문을 통해 사업장에 강제로 침입한 뒤, 확인되지 않은 양의 대마초와 관련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
감시 영상에는 12명의 용의자가 포착됐으나 신원이 확인되거나 구속된 사람은 아직까지 한 명도 없다. 관련 차량은 회색 세단, 은색 세단, 흰색 세단 등 3대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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