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경찰, ICE 협조 거부 재차 강조…일각에서는 반발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강화 방침에 따라 워싱턴주의 경찰서와 보안관 사무소들은 "지역 경찰이 민사 이민 범죄에 대해 체포하거나 협력하는 것을 금지하는 주 법"을 근거로 연이어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대부분은 "지역 경찰은 이민 단속에 협력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지역 사회에서 경찰의 이민 관련 업무에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주는 2019년에 "워싱턴주 일자리 보호법(Keep Washington Working Act)"을 제정하여, 지역 경찰이 연방 이민 당국인 ICE와 협력하는 범위를 크게 제한했다. 이 법은 지역 경찰이 범죄 조사와 관계없는 이민자 신분을 물어보거나, 이민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체포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 법 덕분에 워싱턴주는 "성역 주(sanctuary state)"로 알려지게 되었다.
발렌타인 데이 코스메뉴 시애틀 추천 레스토랑 5
미국 세금신고 2탄! 주택 소유자를 위한 8가지 세금 공제
미국 세금신고, IRS 감사를 촉발하는 6가지 대표 실수
이 법에 따르면, 경찰은 범죄 수사와 관련이 없는 한 이민자 신분을 묻지 않으며, 이민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단순히 체포하거나 구금할 수 없다. 또한, 지역 경찰서와 교도소는 연방 이민 범죄로 구금된 사람들을 연방 경찰에 인도하는 계약을 맺지 않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법은 강력한 집행 메커니즘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워싱턴대학교 인권센터의 연구자들은, 일부 카운티가 법 시행을 지연시키거나, 공개적인 압력이 있어야만 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오카노건 카운티는 2021년까지 미 연방 국경순찰대와의 구금 협정을 취소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정부는 워싱턴주의 이 법에 대해 직접적인 제재를 가할 권한이 없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연방 정부는 이 법을 위반한 지방 법 집행기관에 대해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
반면, 남부 워싱턴의 클리키탯 카운티 보안관인 밥 송어는 이 법을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연방 ICE와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자신을 "헌법적 보안관"이라고 칭하며,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주 법 집행기관의 이민 단속과 관련한 정책 변화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Erika Schultz / The Seattle Times)
여기도 민주당이란 집단이 계속 잡고 있으니 문제인것(LGBTQ의 소굴). 그러면서 연방에 돈달라 지원해 달라 돈달라 노래를 불러댄다. 이런것들 한텐 이번부터는 아예 싹 짤라 연빙지원 중단 시켜야 함.
워싱턴도 빠르게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처럼 변해가네 주에 인구가 많아지면 연방에 더 돈을 요구할수있고 인구의 비례에 따라 의원수를 늘일수 있으니 정치하는 것들은 한번 권력을 잡으면 절대 내려 오지않고 영원히 권력을 유지 할려고 하는것 같군 여긴 영원히 민주당의 텃밭이 되겠군
불법체류자들도 보호한다니 너희들 돈으로 해라 우리 세금으로 하지말고 민주당 것들 오직 권력유지 때문에 불체자 옹호하면서 대단한 양심과 선이 있는 것처럼 가면을 쓰고 쇼들을 하고 자빠졌어 13세 어린 아이도 부모 허락없이 성전환 수술 가능하게 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성범죄가 발생해도 부모에게 바로 연락 할 필요 없다고 개같은 법을 통과 시키고 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가면쓴 더러운 위선자들!
이거 반역아닌가?
부모 형제자매들 중에 미군 따라들어온것들 주제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