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밸리 농장, 입장료 할인·유픽 시즌 연장 발표
문화·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4-29 13:11
조회
316
스카짓 밸리에 위치한 유일한 유픽 튤립 농장인 '튤립 밸리 팜스(Tulip Valley Farms)'가 입장료 할인과 함께 개장 기간 연장을 발표했다.
튤립 밸리 팜스의 농장주이자 창립자인 앤드류 밀러는 "훌륭한 튤립을 재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큰 기쁨은 방문객들과 이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농장은 방문객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5월 5일까지 개장일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할인된 입장료는 어린이(3세부터 15세까지)의 경우 5달러, 성인(16세 이상)은 10달러, 노인 및 군인은 7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또한, '올유캔핏 유픽 버켓'을 현장 구매 시 30달러, 온라인 사전 구매 시에는 25달러에 제공하여, 방문객들은 튤립을 직접 골라 양동이에 가득 채워 갈 수 있다.
입장료도 3세부터 15세까지 어린이는 5달러, 16세 이상은 10달러, 노인과 군인은 7달러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튤립 밸리 팜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유픽 튤립 농장으로 알려져 있다.
Tulip Valley Farms
15245 Bradshaw Rd, Mount Vernon, WA 98273
https://tulipval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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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Tulip Valley Fa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