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트렌짓 "무임승차 승객 더 이상 안 봐줘" 벌금 재개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1-01 11:58
조회
553
(Photo: The Seattle Times)
사운드 트랜짓의 경전철과 사운더 서비스에 탑승한 승객이 이달부터 요금을 내지 않고 탑승하면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사운드 트랜짓은 무임승차 승객들에게 경고만 발령했으나, 요금 집행을 감독하는 인력을 충원함에 따라 11월 15일부터 벌금 부과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무임승차 승객들은 두 번의 경고를 받은 후 세 번째 적발부터는 50달러, 네 번째부터는 75달러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다섯 번째 적발 시에는 민사상의 침해를 받게 되어 경범죄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사운드 트렌짓은 또한 지불을 간단하게 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도 밝혔다. 탭을 해야 하는 플랫폼 구간과 3달러, 3.25달러, 3.50달러의 고정 요금 구간을 포함하여 탭을 할 때와 내릴 때의 복잡성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기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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