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까지 I-5 표면 개선 작업 시작…교통 지장 초래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0-09 11:25
조회
585
고속도로 지표면을 복원하기 위한 워싱턴주 교통국(WSDOT) 프로젝트가 10월 9일 월요일 시작된다.
WSDOT는 ‘리바이브 I-5 프로젝트’가 약 60년만에 I-5 대부분 구간에 수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작업이라고 밝혔다. 이 2,930만 달러의 이 프로젝트는 주에서 가장 바쁜 고속도로를 보존하고 루실 스트리트와 듀와미시 리버 사이의 북부행 및 남부행 I-5 주행 표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WSDOT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대부분의 작업이 밤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I-5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2024년 봄까지 주중 밤 9시부터 오전 5시 사이에 도로와 램프가 폐쇄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 약 13번의 주말 장거리 차선 감축이 있을 예정이다. WSDOT는 빠르면 11월부터 감축이 시작될 수 있다며 주로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해 월요일 오전 5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선 감축 날짜가 정해지면 추후 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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