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오차드 음주 의심 운전자, 나무와 충돌 후 도로에 쓰러져
사회·사건사고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5-01-10 08:53
조회
247
포트 오차드의 한 남성이 사고를 일으킨 뒤 도로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하고, 음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는 1월 11일 오전 1시 전후로 발생했으며, 킷셉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KCSO) 직원들이 도그우드 로드와 레이크 도로 교차점 근처에서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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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36세의 이 남성은 2000년식 도요타 아발론을 운전하던 중 나무와 정면 충돌했고, 차량은 도랑에 멈춰 섰다. 사고 당시 그는 도로 위에 쓰러져 있었고, 구조대에 의해 치료를 받은 뒤 타코마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당국은 사고 발생 후 남성의 혈액을 채취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했다. 보안관 사무소는 혈액 검사를 통해 음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검찰이 추후 남성에게 적용될 혐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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