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아니 벌써?” 스타벅스, 홀리데이 컵 및 시즌 메뉴 출시

Author
KReporter
Date
2024-11-08 12:17
Views
554

 

스타벅스가 이번 주부터 홀리데이 컵과 함께 연례 홀리데이 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7일부터 미국 전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공되는 이번 시즌 메뉴에는 다섯 가지의 홀리데이 커피와 새로운 리프레셔 음료, 여러 가지 달콤한 간식이 추가된다.

 

이번주가 마지막! Seattle Restaurant Week

 

올해의 홀리데이 컵은 스타벅스의 상징적인 녹색과 크랜베리 레드 색상을 바탕으로 하여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음료는 페퍼민트 모카로, 20년 넘게 스타벅스의 홀리데이 시즌을 알리는 대표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다. 페퍼민트 모카는 크리미한 질감의 라떼로, 모카 소스와 민트 시럽이 어우러져 있으며, 휘핑 크림과 다크 초콜릿 조각으로 장식된다.

또한 카라멜 브륄레 라떼, 체스트넛 프랄린 라떼, 아이스 슈가 쿠키 아몬드 밀크 라떼, 아이스 진저브레드 오트밀크 차이와 같은 인기 음료도 다시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여섯 가지 새로운 콜드 폼도 선보인다. 새로운 옵션으로는 진저브레드와 소금에 절인 피칸이 추가되며, 고객들은 차가운 커피에 페퍼민트 초콜릿, 슈가 쿠키, 체스트넛 프랄린, 카라멜 브륄레 크림 콜드 폼을 올릴 수 있다.

더불어, 스타벅스는 한정판 커피 블렌드도 출시한다. 이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및 홀리데이 블렌드로 구성되어 연말까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기쁨을 제공하며, 이전의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Starbucks)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2167

"미국 부모들 무너진다"…육아비용 부담, 국민 75% “심각한 사회 문제”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766
KReporter 2025.07.11 0 766
42166

퓨젯사운드 주요 고속도로 대규모 통제…7월 11일~14일 주말 대혼잡 예고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898
KReporter 2025.07.11 0 898
42165

서부 워싱턴, 다음 주 90도 육박 폭염 예고…주민들 대비 필요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657
KReporter 2025.07.11 0 657
42164

시애틀 워터프론트 명소 대변신! 7월 25일 가족 놀이터로 전면 개장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549
KReporter 2025.07.11 0 549
42163

워싱턴주, 북미 최대 하이브리드 전기 페리 ‘웨나치호’ 첫 운항 개시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155
KReporter 2025.07.11 0 155
42162

화산인가, 우연인가…레이니어산 지하서 정체불명 진동 300회 넘게 발생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285
KReporter 2025.07.11 0 285
42161

러 "트럼프가 예고한 '중대성명' 기다리고 있어"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135
KReporter 2025.07.11 0 135
42160

'뜨거운 지구' 패션산업도 바꾼다…유니클로 "3월부터 여름옷"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227
KReporter 2025.07.11 0 227
42159

'美관세' 브라질 커피 韓수출 늘리나…공급가 하락 가능성 주목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64
KReporter 2025.07.11 0 64
42158

中외교,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에 "함께 아시아 부흥시키자"

KReporter | 2025.07.11 | Votes 0 | Views 52
KReporter 2025.07.11 0 52
42157

미국 부동산 소유권 확인, 직접 할 수 있다…5단계로 보는 타이틀 검색 절차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401
KReporter 2025.07.10 0 401
42156

“레스토랑 직원도 억대 연봉 가능”…미 외식업계, 인재 확보 총력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733
KReporter 2025.07.10 0 733
42155

워싱턴주, 트럼프 행정부 SNAP 예산 삭감에 ‘비상’…저소득층 타격 불가피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475
KReporter 2025.07.10 0 475
42154

“공공 신뢰 회복이 최우선”…숀 반스, 시애틀 경찰국장 공식 취임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101
KReporter 2025.07.10 0 101
42153

서부 워싱턴 쓰레기 수거 중단…리퍼블릭 서비스 파업 확산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548
KReporter 2025.07.10 0 548
42152

WA 메이슨 카운티 산불 50여 가구 위협, 대피 명령 발령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106
KReporter 2025.07.10 0 106
42151

트럼프, '관세효과' 주장하며 또 연준 압박…"금리 빨리 내려라"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85
KReporter 2025.07.10 0 85
42150

美국방장관 前고문 "주한미군 전투병력 대폭 줄여 1만명만 둬야"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107
KReporter 2025.07.10 0 107
42149

교역국 500% 관세안에도…러 "美 추가제재로 상황 급변 안한다"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47
KReporter 2025.07.10 0 47
42148

2000년에 퇴치 선언했는데…美 홍역 발생 25년만에 최고

KReporter | 2025.07.10 | Votes 0 | Views 54
KReporter 2025.07.10 0 54
42147

워싱턴주 대부분 카운티서 아동보다 노인 인구 많아져…인구 구조 급변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247
KReporter 2025.07.09 0 247
42146

“전국 최고 배달비” 낙인…시애틀, 도어대시 서비스 요금 또 인상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431
KReporter 2025.07.09 0 431
42145

이번 주말 퓨젯사운드 고속도로 대규모 통제…“운전자들 사전 대비 필요”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458
KReporter 2025.07.09 0 458
42144

레이니어산 수백 차례 지진 발생…당국 “우려할 수준은 아냐”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294
KReporter 2025.07.09 0 294
42143

시애틀 차이나타운 차량서 던진 폭죽에 남성 얼굴 부상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191
KReporter 2025.07.09 0 191
42142

미 의약품 최대 200% 관세 예고…제약업계 대응책 마련 고심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185
KReporter 2025.07.09 0 185
42141

"머스크의 스페이스X, 기업가치 500조원대로 주식거래 추진"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174
KReporter 2025.07.09 0 174
42140

한국인 10명중 9명 "美 가장 중요동맹"…최대위협 응답은 13%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157
KReporter 2025.07.09 0 157
42139

'초호화 결혼식'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9천억원어치 추가 처분

KReporter | 2025.07.09 | Votes 0 | Views 128
KReporter 2025.07.09 0 128
42138

미 주택시장, 일반 구매자 주춤하자 투자자 비중 ‘껑충’…4채 중 1채는 투자용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726
KReporter 2025.07.08 0 726
42137

“누구인지도 모르고 잡아갔다” 화이트센터, ‘ICE 체포’ 불분명에 주민 불안 고조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1097
KReporter 2025.07.08 0 1097
42136

코스트코 유명 제품 10여 개 품목 리콜…화재·오염·부상 위험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1005
KReporter 2025.07.08 0 1005
42135

TSA, 공항 보안검색 절차 대폭 완화…신발 벗는 관행 폐지 시작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380
KReporter 2025.07.08 0 380
42134

광견병 박쥐, 스포캔카운티서 인간에 노출…3명 긴급 치료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140
KReporter 2025.07.08 0 140
42133

트럼프, 韓日에 상호관세 서한…이번에도 '동맹'이 최우선 표적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114
KReporter 2025.07.08 0 114
42132

美 LA 공원서 軍동원 이민자 단속 작전…"도심에 공포 분위기"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251
KReporter 2025.07.08 0 251
42131

"68억원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현실화 안 될 수도"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357
KReporter 2025.07.08 0 357
42130

휴전 협상 중에도 가자지구서 사상자 속출…"105명 사망"

KReporter | 2025.07.08 | Votes 0 | Views 51
KReporter 2025.07.08 0 51
42129

미국서 ‘주택 자산 투자’ 관심 증가…부채 부담 없이 현금 확보 가능

KReporter | 2025.07.07 | Votes 0 | Views 492
KReporter 2025.07.07 0 492
42128

WA 주택 중간가격 67만 달러 돌파…매물은 2022년 이후 최대폭 증가

KReporter | 2025.07.07 | Votes 0 | Views 278
KReporter 2025.07.07 0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