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지사, 선거일 주 내셔널 가드 비상 대기 발령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11-05 11:32
조회
173
11월 4일,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선거일을 앞두고 주 내셔널 가드를 비상 대기 상태로 발령했다.
이는 포틀랜드와 밴쿠버에서 발생한 두 건의 투표함 방화 사건에 대한 예방 조치로, 이 사건들은 수백 장의 투표 용지를 파괴하였으며, 관계 당국은 여전히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인슬리 주지사는 일부 내셔널 가드 대원들이 지역 경찰 및 워싱턴 주 경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활성화될 대원의 구체적인 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국토안보부는 또한 2024년 일반 선거를 며칠 앞두고 정치적 폭력과 선거 기반 시설에 대한 잠재적 위협에 대해 경고한 상태이다.
내셔널 가드 대원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비상 대기 상태로 유지될 예정이다. 선거일은 11월 5일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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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AP Photo/Elaine Thompson,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