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IHOP 총격, 2세 사망케 한 범인은 당시 16세 청소년
사회·사건사고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10-04 12:27
조회
513
페더럴 웨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세 아동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17세 소년이 10월 2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올해 4월 4일 오전 10시 직전 IHOP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페더럴 웨이 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몇 분 후 2세 아이가 인근 세인트 프란시스 병원에 총상으로 이송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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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후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 조사 결과, 용의자가 아이의 아버지를 겨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는 신시르 루이스(SynSyr Lewis)로 확인되었으며, 그 또한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건 발생 당시 16세였으며, 10월 2일 페더럴 웨이 자택에서 체포됐다. 현재 1급 살인 혐의로 킹 카운티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지만, 성인으로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초기 수사 결과, 용의자가 아이의 아버지에게 총격을 가했고, 아버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반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의 전반적인 경과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가 있을 경우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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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IN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