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카운티 고등교사, 몰카 및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
사회·사건사고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9-12 12:13
조회
141
피어스 카운티의 스패너이 레이크 고등학교 교사가 몰래카메라 설치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8월 28일 보니 레이크 지역에서 관음증 사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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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에 따르면, 한 가족 구성원이 공동 욕실에서 USB 플러그형 충전기와 함께 작은 스파이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전해졌다. 대리인들은 해당 장치를 수거하고,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이 장치가 발견된 경위에 대한 진술을 받았다.
수사관들은 영장을 발부받아 장치에서 여러 비디오와 사진을 확인하였으며, 법원 문서에 따르면 명백한 관음증 및 아동 성폭력 자료가 스파이 카메라의 저장 장치에서 발견되었다.
수사관들은 스패너웨이 레이크 고등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사인 크리스천 윌리엄스(48)에 대해 아동 포르노 소지 및 관음증 혐의로 체포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11일 스패너웨이 레이크 고등학교에서 체포되었으며, 수사관들은 그의 자택을 방문하여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영장을 집행했다. 그는 현재 피어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현재로서는 피의자가 교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정보는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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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OM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