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새로운 전기차 리베이트 프로그램 시범 운영
경제·부동산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8-01 12:14
조회
786
8월 1일부터 워싱턴주가 가정의 전기차 구매를 보다 저렴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와 워싱턴주 상공부는 공식적으로 ‘워싱턴 EV 인스턴트 리베이트 프로그램(Washington EV Instant Rebate Program)’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빈곤선의 300% 이하 소득을 가진 가구에 대해 새 전기차 또는 중고 전기차를 임대하거나 구매할 때 최대 9,000달러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의 경우 연간 소득 한도는 약 93,000달러이다.
구매자는 차량을 선택한 후 소득 증명을 딜러에게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워싱턴주 도로에 최소 7,000에서 8,000대의 전기차를 추가하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리스 또는 대출 기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저렴한 전기차의 월 비용이 단 56달러로 낮아질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워싱턴주 상공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commerce.wa.gov/growing-the-economy/energy/electric-vehicles/ev-instant-rebate-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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