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 주에서 상위 1%에 들기 위한 소득 수준
경제·부동산
Author
KReporter
Date
2024-07-17 13:11
Views
1077
미국에서 상위 1%에 들기 위해 필요한 소득은 거주하는 주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부 주에서는 연간 소득이 100만 달러를 넘어야 상위 1%에 속할 수 있는 반면, 다른 주에서는 50만 달러 미만의 소득으로도 상위 1%에 들 수 있다.
개인 금융 사이트 GoBankingRates는 2021년 국세청(IRS)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4년 달러 가치에 맞춰 조정한 자료를 사용해 각 주의 상위 1% 소득 기준을 산출했다.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워싱턴, 뉴저지의 다섯 주에서는 연간 소득이 100만 달러를 넘어야 상위 1%에 속할 수 있다. 반면, 뉴멕시코, 미시시피, 웨스트버지니아의 세 주에서는 50만 달러 미만의 소득으로도 상위 1%에 들 수 있다.
GoBankingRates는 "다소 놀랍게도, 미국 북동부 지역이 서부 해안 지역보다 상위 1%에 들기 위한 소득 기준이 더 높다.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이 캘리포니아보다 앞서 있다"고 밝혔다.
미국 50개 주에서 상위 1%에 들기 위한 소득 수준
- 1. 코네티컷: 1,192,947달러
2. 매사추세츠: 1,152,992달러
3. 캘리포니아: 1,072,248달러
4. 워싱턴: 1,024,599달러
5. 뉴저지: 1,010,101달러
6. 뉴욕: 999,747달러
7. 콜로라도: 896,273달러
8. 플로리다: 882,302달러
9. 와이오밍: 872,896달러
10. 뉴햄프셔: 839,742달러
11. 유타: 811,929달러
12. 일리노이: 811,004달러
13. 네바다: 804,627달러
14. 텍사스: 789,003달러
15. 버지니아: 787,471달러
16. 메릴랜드: 767,688달러
17. 미네소타: 755,880달러
18. 사우스다코타: 752,849달러
19. 몬태나: 741,182달러
20. 아이다호: 728,859달러
21. 조지아: 725,284달러
22. 펜실베이니아: 720,778달러
23. 애리조나: 713,264달러
24. 노스다코타: 708,284달러
25. 오리건: 707,296달러
26. 테네시: 702,934달러
27. 노스캐롤라이나: 688,506달러
28. 캔자스: 674,225달러
29. 로드아일랜드: 673,902달러
30. 네브래스카: 651,641달러
31. 버몬트: 645,255달러
32. 알래스카: 642,707달러
33. 델라웨어: 640,330달러
34. 사우스캐롤라이나: 632,805달러
35. 위스콘신: 631,993달러
36. 하와이: 631,383달러
37. 미시간: 625,158달러
38. 미주리: 610,837달러
39. 메인: 609,173달러
40. 루이지애나: 608,143달러
41. 오하이오: 601,685달러
42. 아이오와: 591,921달러
43. 앨라배마: 577,017달러
44. 인디애나: 572,403달러
45. 오클라호마: 559,981달러
46. 아칸소: 550,469달러
47. 켄터키: 532,013달러
48. 뉴멕시코: 493,013달러
49. 미시시피: 456,309달러
50. 웨스트버지니아: 435,302달러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