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평균 가계소득 ‘12만6천 달러’…미국 6위 기록
경제·부동산
Author
KReporter
Date
2024-05-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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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워싱턴주가 미국 내에서 평균 가계소득이 6번째로 높은 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QR 코드 제너레이터'가 미국 인구 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2022년 연간 소득을 조사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각 주별 중간 가구 소득과 소득 수준이 평가되었으며, 그 결과 워싱턴주는 약 300만 가구를 대상으로 평균 가계소득이 125,847달러로 집계되어 미국 내 6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뉴저지주가 연간 평균 가계소득 134,191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매사추세츠($133,823), 캘리포니아( $131,504), 코네티컷($128,160), 메릴랜드($125,876)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상위 10위 안에는 하와이($120,969), 뉴햄프셔($119,452), 뉴욕($119,130), 버지니아($119,130)가 포함되었다.
QR 코드 제너레이터의 CEO 마크 포르카는 "이 연구는 최근 몇 년간 미국 전역의 가구들에서 관측된 예상 평균 소득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며, "소득 계층은 각 주의 인구를 가장 잘 대표하는 지표 중 하나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미국 내 소득 분포와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각 주별 경제적 성장과 소득 수준의 변화를 관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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