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푸드코드 비회원 식사 단속
산업·기업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3-27 12:39
조회
1418
코스코가 푸드코트에서 식사하는 비회원 단속에 들어가 일부에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사콰에 본사를 둔 코스코는 1.50달러 핫도그 콤보와 저렴한 피자 등 인기 식사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코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코스코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회원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코스코 매장에는 "2024년 4월 8일부터 푸드코트에서 상품 구매를 위해 유효한 코스코 회원카드가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회원 카운터를 참조해 주세요."라는 공지가 부착되었다.
코스코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리처드 갈란티는 이번 정책 변경이 야외 푸드코트를 포함한 특정 지점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저렴한 메뉴를 목적으로 푸드코트에 몰래 들어오는 이들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코스코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1억 2,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Patrick T. Fall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TNS
기사 제목 꼬라짘ㅋㅋㅋ 회원 사먹으라고 만든거에 비회원이 쓰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거지마인드밖에 없나
ㅇㅈㅋㅋㅋㅋㅋㅋㅋ여기 기사올리는 사람들 지적댓글 그냥 삭제하고 입 싹 닫고 정치편향되어있음ㅋㅋㅋ 수준 낮음
한국은 비회원도 이용할수 있다고 하던데요^^ 고객을 거지근성있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은지 - 코스트코 가면을 쓴